로레알 염색약 후기(새치 전용, 탈모인 후기)

탈모에 흰머리까지 서럽습니다!

그래도 두피를 생각한다면 로레알 염색약을 추천드립니다!!!

추석 연휴 전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사람들이 흰머리가 많아졌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말해줬다. 영업팀으로 발령 받고 많이 힘들었냐는 둥, 우리가 고생이 많다는 둥, 여러 위로 섞인 말들도 함께 오고 갔다. 사실 흰머리가 신경 쓰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탈모가 있는 나에게 염색약은 두렴움 그 자체다. 왜냐하면 염색약은 거품 염색이든 바르는 염색이든 두피에 가 닿기 때문이다. 그 두피와의 접촉이 곧 염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로레알(Loreal)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로레알(Loreal)은 프랑스 브랜드다. 1907년 20세기가 막 시작한 시점에 화학자 외젠 슈엘레르가 모발 염색약을 개발하였고 그 때 세워진 회사다. 즉 100년 이상 유지된 브랜드이다. 그 때부터 연구 개발에 힘써서 현재에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치 염색용 제품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색도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올리브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총 12가지의 컬러가 있고 올리브영에서 8,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로레알 홈페이지 염색약 컬러 12가지

 

탈모에 염색까지하는데 이왕이면 효과가 좋은 걸로!

아무래도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염색약은 기본적으로 자극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아예 염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염색약의 화학 작용으로 두피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왕하는 거면 효과가 좋고 오래가는 염색약으로 진행하길 희망한다.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거품 염색으로 샤워할 때 머리 감듯 하는 것 보다 바르는 염색약으로 염색을 할 때 더 오래 유지되는 것 같다. 또한 거품 염색약은 쉽게 스며들기 때문에 두피에 매우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로레알 염색약과 같이 바르는 염색약은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즉 두피 접촉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바르는 염색약의 장점>
1) 오래 지속된다(주관적인 경험)
2) 거품 염색보다 두피에 접촉을 최소화 한다

제품명 : 로레알 엘레강스 크림 염색약(3호 소프트 블랙)

염색약을 만들고 바르는 과정은 이렇다

1번 : 염모제와 산화제를 섞어 준다.

2번 : 색이 나올 때까지 흔들어 준다.

3번 : 염색약을 골고루 도포한다.

4번 : 30분 후 미온수로 샴푸한다.

5번 : 염색 후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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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엘레강스 크림 염색약 만드는 과정

염색 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