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만
운동화가 패션의 마침표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운동화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뉴발란스 574 그레이 운동화입니다. 수많은 패션 코디에서 활용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어서 여자친구까지 2족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99,000원입니다. 저는 평소 260cm 신고 있습니다. 나이키 운동화 기준입니다. 뉴발란스도 26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운동화 끈을 구멍 끝까지 안 매어도 충분히 착용감이 편안합니다.
나이키만 신는 사람이면 한 번쯤 추천
저는 나이키만한 운동화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나이키의 디자인 감성과 발의 편안한을 고안한 기술력까지 심지어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모델들이 많습니다. 신발장에 나이키 운동화만 3족이 있죠. 그럼에도 많은 뉴발란스 운동화 코디에 노출되어서 일까요? ㅎㅎ 매장에서 뉴발란스 574를 신어 봤는데 입고 있던 바지와 너무 잘 어울리고 착용감까지 편안했던 겁니다. 심지어 가격도 착하구요. 이 정도면 나이키를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카키색 바지, 데님 청바지 어디든 어울려
운동화의 가성비가 좋다는 것은 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는 뜻이겠죠. 뉴발라스 574 그레이가 바로 그런 신발인 것 같습니다. 주말 코디를 할 때마다 신는 것 같아요. 오래 신어도 발도 안 아프고 말이죠. 특히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데님 바지에도 안성맞춤으로 뉴발란스 574 그레이 컬러가 포인트 컬러가 되어 줍니다.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제 모습이 스스로도 만족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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