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메텍 전기요 구매 후기(1인용) 간만에 꼭 필요한 소비를 했습니다. 침대 생활를 하고 계신다면 겨울철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메텍 전기요' 입니다. 겨울에 침대에서 잠을 자다 보면 체온이 떨어져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겨울이 시작되면 항상 전기요를 침대 이불 밑에 설치하곤 했습니다. 기존에 전기요는 브랜드를 알 수 없는 저품질의 전기요였지만 3년은 충분히 썼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사를 나오면서 새로운 전기요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전기요가 바로 '이메텍 전기요'입니다. 가격은 슈퍼싱글 사이즈(SS) 1개 기준으로 79,000원이었습니다. 1+1 기획으로 행사 중이더라구요. 나름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메텍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어느.. 더보기 춘천 아웃오브파크 후기(가을 카라반 여행 추천) │가을이라 미리 카라반을 다녀 왔습니다. │제가 떠난 곳은 카라반으로 유명한 춘천 아웃오브파크 입니다. 9월 말, 어느덧 가을의 날씨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럴 땐 야외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떠나야죠. 제가 떠난 곳은 카라반 숙소로 유명한 춘천 아웃오브파크입니다. 감성적인 카라반 인테리어를 느끼면서 바베큐와 캠프 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었습니다. 숙소 부지 중간에는 카페가 있고 매점도 있고 야외 수영장도 작게 있고 강아지도 있고 배드민턴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어른들이 들어가기에 창피한 트램폴린도 있습니다. │근처에 슈퍼, 마트 없음 / 식음료는 사전에 구입 후 출발 숙소 근처에 마트가 없다는 문자를 받고 저희는 이마트에서 식재료 및 주류를 구매해서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숙소.. 더보기 한화 불꽃축제 후기(명당 같은 거 없습니다. 표를 구하세요.) │한화 불꽃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2022년 10월 │제가 처음으로 불꽃축제를 본 게 2013년이었고 그 때는.... 2013년 그 때 저는 각종 블로그 후기를 찾으며 불꽃축제 명당을 찾았습니다. 당시 저는 대학생이었고 경제적으로 가성비 최적화된 인간이었죠. 하지만 그 곳에서 불꽃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찾아 본 글은 한강 건너편에서 사람에 치이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글이었는데 정작 불꽃을 볼 수 없었고 굉장히 큰 실망감을 경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불꽃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표를 구하세요! 명당은 없습니다. 2022년 저는 가까운 동생 덕분에 한화 불꽃 축제 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표가 없었다면 이 축제를 다시 볼 생각도 안 했을 겁니다. 그 때의 고생과 실망이 아주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 더보기 아보다트(탈모약) 구매 후기(전화 처방 받기, 앱 홀드, 가격) 오리지널 탈모약 아보다트를 구매했습니다. │ 기존에 먹던 다보다트(아보다트 카피약) 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약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고도 없고 처방전을 들고 가면 다들 아보다트로 착각하더라구요. 처방전을 내고 2~3일을 기다려야 약국으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너무 번거롭고 약국을 재방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왜 돈 쓰면서 불편까지 구매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 갔습니다. │ 아보다트 가격 : 3개월 기준 68,400원 한 알 단위로 760원 입니다. 종로 약국 거리를 가면 아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만 바쁜 직장인이라는 점과 시간을 내서 종로까지 가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택배로 보내는 주는 구매 시스템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 후 2일.. 더보기 밀리의 서재로 읽은 정세랑 소설 - "아라의 소설" 책을 읽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이 다가 오고 있죠.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로 읽은 정세랑 작가의 신규 소설 "아라의 소설"을 소개합니다. 꾸준히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한 편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정세랑 작가의 "아라의 소설" 입니다. 단편 소설이 묶여 있는 소설로 총 21편의 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아라'라는 등장인물이 자주 등장해서 "아라의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모두 다르지만 작가의 따뜻함과 아련함이 묻어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짧은 단편을 "엽편"이라고 하네요. 엽편(葉篇), 단편 소설보다 더 짧은 소설을 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나뭇잎에 작성한 소설처럼 짧다는 의미입니다. 어쩌면 요즘의 컨텐츠 트렌드에 딱 맞는.. 더보기 헤드앤숄더 가려운 두피 케어 솔직 후기(지루성 두피염 샴푸 추천) 탈모인으로서 가을 준비를 위해 헤드앤숄더 샴푸(가려운 두피 케어)를 구매해 봤습니다. 가을이 오면 탈모인은 두렵습니다. 머리카락이 알게 모르게 후두둑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루성 두피염까지 앓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이지 우울한 계절이 시작되는 것이죠. 뜨거운 여름에는 땀 때문에 피지 분비가 심해져서 빠지고 가을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지루성 두피염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사촌형이 추석 때 헤드앤숄더 샴푸로 지루성 두피염에 큰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탈모는 유전과 가족 내력이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유전자 계열에 속할 수 있는 사촌형의 말을 한번 믿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샴푸 : 헤드앤숄더 샴푸 가려운 두피 케어 저의 포스팅 .. 더보기 (아식스)아식스 운동화 젤 1090 구매 후기 가을 맞이 아식스 젤 1090을 구매해 봤습니다. F/W 시즌을 시작하며 아식스 운동화 젤 1090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식스 운동화를 계속해서 벼르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고 있지만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힙한 패션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닐까 해서요. 저도 이제 계란 한 판이 넘어가는 나이라서 너무 자유분방한 패션은 지양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무난한 디자인으로 가격이 착한 모델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식스 젤 1090 입니다! 그렇게 선택한 아식스 젤 1090 구매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했습니다. 굳이 신어 보지 않아도 알겠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식스 젤 1090을 신고 멋진 후기를 남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무신사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컨버스 척테일러 구매 후기(feat.여자친구 선물) 또 가을이 돌아 왔습니다. 컨버스 운동화 신기 좋은 계절이죠. 오랜만에 컨버스 척테일러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중학교 이후로 컨버스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중학교라니 벌써 몇 년전 일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다만 나이를 먹어 가면서 컨버스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평범해지기 시작했고 그 때 당시에는 불편했던 착화감도 컨버스를 멀리하게 되었던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백화점에서 한 자리 차지고 있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컨버스를 사랑하고 즐겨 신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간만에 컨버스 척테일러 단화를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아닌 여자 친구를 위한 선물입니다. 컨버스 척테일러 : 왜 깔끔하지? 오랜만에 컨버스 매장에 들렸는데 컨버스 척테일러가 굉장히 깔끔해 보였습니다. 심지어 단정해 보이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