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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 후기(경기도 여행지

동두천(경기도 북쪽)에서 일본 교토를 만나다!

그 곳은 바로 '니지모리 스튜디오'입니다.

서울 근교 경기도 여행지로 강북쪽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자동차로 1시간이내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플이라면 차 안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도 들으면서 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저희는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사서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만든 김밥 도시락도 함께했습니다. 위치는 아래 링크로 공유드립니다.

https://place.map.kakao.com/1492327825

 

니지모리스튜디오

경기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탑동동 885-12)

place.map.kakao.com

 

니지모리 스튜디오 기본 정보 Chcek!

언덕길을 따라 올라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도 아니고 좁은 편도 아닙니다. 저는 토요일 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들어 가자마자 딱 한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했습니다. 주차비는 5시간 기준 3,000원이고 초과시에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2만원입니다. 입장료 생각하면 주차비는 무료로 운영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5시간이면 스튜디오에서 사진찍고 놀고 하는데 충분합니다.

 

교토의 정취가 느껴지는 스튜디오

일본 교토를 방문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첫 해외 여행지가 바로 일본 오사카 지역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열차를 타고 교토와 나라 지역을 탐험했던 경험이 있죠. 교토는 일본 전통 나무 가옥이 줄지어 있고 다양한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청수사라는 대표 여행지까지 올라가는 길이 너무나도 예뻤죠.

이 곳에서 그 향수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정문에 들어서면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카카오 톡 프로필 사진 1장 건질 수 있는 스팟이죠. 밤이되면 불도 켜지고 매우 사진찍기 좋습니다. 이런 풍경 외에도 각종 구경 거리가 충분한 곳입니다. 처음에는 2만원이 아깝다고 싶었는데 말이죠.

니지모리 스튜디오

교토의 정취가 느껴지는 스튜디오

일본 교토를 방문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첫 해외 여행지가 바로 일본 오사카 지역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열차를 타고 교토와 나라 지역을 탐험했던 경험이 있죠. 교토는 일본 전통 나무 가옥이 줄지어 있고 다양한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청수사라는 대표 여행지까지 올라가는 길이 너무나도 예뻤죠.

이 곳에서 그 향수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정문에 들어서면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프로필 사진 1장 건질 수 있는 스팟이죠. 밤이되면 불도 켜지고 매우 사진찍기 좋습니다. 이런 풍경 외에도 각종 구경 거리가 충분한 곳입니다. 처음에는 2만원이 아깝다고 싶었는데 말이죠.

니지모리 스튜디오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영물 '고양이'

이 곳에 방문하시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겨울에 방문해서 한 바퀴 돌고 나서 난로가 마련된 쉼터에 들어가서 여자친구와 체스를 두고 있었는데 문이 열린 틈으로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 왔습니다. 녀석도 춥기 때문일까요. 한 자리 차지하더니 그 곳에서 자신의 몸을 끝도 없이 햝기 시작했습니다. 그루밍을 시작한 거죠. 한참을 하고 나더니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바로 잠들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격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대표 마스코트

프로필 사진도 얻고 즐거운 추억을 원한다면 1번쯤은 꼭

스튜디오 안에서는 계속 공사 중이더라구요. 계속해서 중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방문해 보면 더 근사한 공간이 되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안 쪽에는 료칸(숙박+온천)이 마련되어 있는데 가격이 60~7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까진 도저히 염두가 나지 않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끄럽게 공사를 하고 있다면 더더욱 가고 싶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가볍게 방문해서 구경하고 간식도 먹고 체스도 두고 사진도 찍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열심히 걸었더니 춥고 배고프더라구요.

 

밤이 된 니지모리 스튜디오와 모나카 간식(700원)
니지모리 스튜디오 사진